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대폰 케이스 (문단 편집) ===== 다이어리(지갑)형 케이스 ===== 기본적으로 카드 수납을 전제로 하는 케이스. 젤리케이스나 일반적인 하드케이스에 추가적으로 다이어리처럼 가죽 재질 커버가 붙었고 카드 수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카드로 인해 두꺼워진 커버가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용 자석이 첨부되었다. 기본적으로 2~3장의 카드 수납+약간의 지폐 수납이 가능한 형태이나 아예 전면 커버를 2중 구조로 만들어서 카드를 6장 이상 수납 가능하고 지폐도 많이 넣을 수 있게 만든 경우도 있긴 있다. --그냥 지갑이다--[* 다만 카드가 빠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너무 두껍고 커버를 젖히고 사용하기도 불편해서 청년층에는 호불호가 갈리나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있는 편. 따라서 가죽으로 만든 빈티지풍의 고가 제품이 많이 팔리는 편이다.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실용성 때문에 쓰는 젊은 층도 많았으나 2010년 중후반 이후로는 아저씨/아줌마가 쓴다는 인식이 너무 강해져 젊은 세대에서는 불편함 여부를 떠나 인식 때문에 사용이 기피되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으로 밀고 나가, 지퍼로 여닫는 작은 손가방이 달린 --핸드백에 폰을 박아놨다고 불러야 하지 않나-- 제품까지 있다. 스마트폰이 갈수록 커져서 (특히 여성복에서는) 주머니에 넣기가 불가능해지고 어차피 손에 지갑도 들고 다녀야 한다는 점에 착안한 듯. 드물게는 덮개를 세로로 넘기는 폴더 형태의 다이어리 케이스도 있다.[* 이런 형태는 스마트폰 보급 초창기에는 그래도 드문드문 보였던 형태지만 2021년 시점에서는 보통 기성품을 잘 판매하지 않아서 시중에서는 보기가 정말 드물고, 일부 가죽공방 등 개인이 운영하는 샵에서 주문제작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전면까지 충격을 어느정도 방어해준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따라서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범퍼케이스로도 가장자리를 보호할 수 없는 삼성 제품들은 다이어리식이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이어리식 케이스 가운데서도 지퍼형 다이어리식의 경우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은 지퍼가 금속인 경우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때 그 금속지퍼가 액정유리에 날카로운 충격을 준다는 데 있다. 케이스의 필요성이 원래 액정유리의 보호에 있는데, 케이스가 액정유리를 보호하긴 커녕 오히려 그 안에 달려 있는 금속 지퍼 때문에 액정유리를 더 쉽게 깨트리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다이어리식을 사용할 경우, 커버를 열어놓고 사용할 경우 후면 카메라를 닫아놓고 사용할 경우 전면 카메라를 가려주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 및 몰카범으로 오해받는 일을 방지할 수도 있다. 마치 [[렌즈]] 덮개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